민주당 이재준 후보 "고양시민 삶 윤택하게 이끄는 시장 되겠다"

송주현 2022. 5. 10.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받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이 후보는 "치열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 고양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 공천장을 받고 있다.(사진=이재준 선거사무소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받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이 후보는 "치열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 고양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박정 도당위원장,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정성호 상임위원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등 기초단체장 31명, 경기도의원 153명, 기초의원 308명 등이 참석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0.73%의 패배를 경기도에서 만회해서 이 들불이 서울과 충청, 제주도, 경상도, 강원, 전라까지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최선을 다해 승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당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김영환·민경선·박준 예비후보를 제치고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며 함께 경쟁한 경선 후보들과 원팀을 결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