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철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후포동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월 간 관내 교육기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202.5.10/© 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0일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학생과 교사를 상대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9일 후포동부초교를 시작으로 5개월간 신청학교를 찾아 해양안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교실에서 학생들은 안전한 물놀이법, 너울파도의 위험성 인식,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실습,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등을 배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