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본으로 미술 유학 떠났다

황서연 기자 2022. 5.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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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1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하연수는 최근 일본으로 단기 여행이 아닌 유학을 떠났다.

취재 결과 하연수는 단기간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닌 본격적인 미술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하연수는 배우 활동 이전부터 미술을 공부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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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1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하연수는 최근 일본으로 단기 여행이 아닌 유학을 떠났다.

앞서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전속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는 않았으며, 포털사이트에서도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이후 그가 일본에서 체류 중인 근황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던 상황. 취재 결과 하연수는 단기간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닌 본격적인 미술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1990년생 하연수는 모델로 활동하던 중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몬스터' '감자별' '전설의 마녀' '리치맨', 영화 '그대의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또한 하연수는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콩트 앤 더 시티' 등을 통해 활약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또한 하연수는 배우 활동 이전부터 미술을 공부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니엘 예술중학교 미술과, 울산애니원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과를 거치며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려왔고 지난해에는 '하연수:The form of memory - 기억의 형상' 개인전을 열며 작가 데뷔를 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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