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취임에 김동연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 후보는 취임식 이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 새 정부가 출범했다. 많은 국민께서 기대와 우려를 가지고 윤 대통령의 임기 첫날을 지켜보고 있다. 그럼에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며 "특정 진영이나 검찰이 아니라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길 진심으로 당부 드린다"고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 후보는 취임식 이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 새 정부가 출범했다. 많은 국민께서 기대와 우려를 가지고 윤 대통령의 임기 첫날을 지켜보고 있다. 그럼에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며 “특정 진영이나 검찰이 아니라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길 진심으로 당부 드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지난 인수위 활동과 초대 국무위원 인사에서 보여준 행보로 인해 많은 국민께서 우려하고 있다. 불통, 독단, 독선, 독주가 아니라 소통, 협치, 통합의 길로 나서길 당부 드린다”며 “경제위기가 우려되는 시기이다. 치솟는 물가로 국민의 삶이 어렵다.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새 정부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글을 마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1390만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뛰고 있는 도지사 후보로서 윤 대통령이 민심을 받들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