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총 6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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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의 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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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의 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립예술단은 5월 14일, 5월 28일 오후 3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5월 21일 오후 1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5월 14일, 5월 28일 오후 1시와 5월 21일 오후 3시 양주관아지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쳤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멋진 하모니와 아름다운 선율로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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