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총 6차례 공연

배성윤 2022. 5. 1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의 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

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의 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립예술단은 5월 14일, 5월 28일 오후 3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5월 21일 오후 1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5월 14일, 5월 28일 오후 1시와 5월 21일 오후 3시 양주관아지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쳤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멋진 하모니와 아름다운 선율로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