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윤균상 "형사 역할 준비하며 생애 첫 태닝"

2022. 5.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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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균상이 형사 역할을 위해 노력한 점을 꼽았다.

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극본 유갑열 연충 창감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창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민수라는 캐릭터가 되게 집요한 형사 역할이다. 민수를 준비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태닝도 해보고 액션스쿨도 열심히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과 되게 많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 안에서 민수를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런 모습들이 어떻게 보일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3일 오후 4시 공개.

[사진 = 티빙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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