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임지연 "캠핑카신서 실제로 발에 밟혀, 손에 자국 남을 정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촬영 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5월 10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극본 유갑열/연출 창감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캠핑카 신을 꼽으며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임지연이 촬영 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5월 10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극본 유갑열/연출 창감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캠핑카 신을 꼽으며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밖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상황에 바닥에는 진흙이 깔려 있다. 좁은 공간에서 우혁(윤균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어있는데 마침 휴대폰을 떨어뜨린 거다. 우혁에게 들킬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휴대폰을 집으려다 제 손이 밟힌다. 처음에는 감독님이 인서트만 찍으신다고 (발을) 대기만 하면 된다 했는데 정말 제대로 밟힌 거다. 손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나왔더라. 이건 정말 찐이다"라고 해 해당 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13일 티빙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청와대 개방 오픈런 실패 “관람 예약…첫 날만 8만 명”(오픈런)
- 비 “싸이퍼에 투자한 돈? 집 한 채 날려”(이번주도)[결정적장면]
- “오래 못가 이혼한다고” 손담비♥이규혁 궁합 영상에 충격 (동상이몽2)[어제TV]
- 손담비 “먼저 결혼 전 동거 제안” ♥이규혁과 동거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故강수연 빈소 찾은 유해진·양동근·예지원·정유미‥“존경하고 사랑해”[종합]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건강 이상 “갑자기 목에 아픈 혹…기쿠치병 예상”
- 김혜수, 난로에 선풍기가 몇 대야‥한복 입고 큰 일교차에 고생하네
- 김민희♥홍상수, 美 뉴욕서 포착된 근황…편안한 미소
- ‘이상순♥’ 이효리, 요가복 입고 뽐낸 핫보디…그림 같네
- 이경진 “결혼 무산→유방암 선고‥죽는 게 낫겠다 생각”(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