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김도윤 "작품속 인물과 상황이 펄떡펄떡 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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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 감독과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5월 1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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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 감독과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도윤은 "글로 봤을때는 각각의 인물이나 상황이 펄떡펄떡 뛴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더해 감독님의 전작을 다 봤는데 감독님이 모든 출연진들 애정하며 설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해 저도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싶었다"라며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김도윤은 "윤균상 배우와 연기를 했어서 친하다. 그런데 극중에서 대립씬이 있는데 촬영 준비를 하는데 벌써 윤균상이 화가 많이 나 있더라. 너무 무서웠다. 몸도 큰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어서 평소에 내가 뭘 잘못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저도 지지 않으려고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지켜봐 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5월 1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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