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윤기 기자 2022. 5.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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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사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울산지역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들과 함께 지난 대선 때 약속한 울산 7대공약과 인수위의 15대 정책과제를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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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수위 15대 정책과제 '울산 미래 청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05.10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사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울산지역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들과 함께 지난 대선 때 약속한 울산 7대공약과 인수위의 15대 정책과제를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의 울산 7대 공약은 Δ미래를 준비하는 산업 수도 위상 구축 Δ항공·철도·도로 광역 교통망 확충 Δ의료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Δ반구대암각화 보존과 깨끗한 식수 확보 Δ종합대학 울산 유치 Δ청년유(U)턴 젊은 도시 조성 Δ도시균형 성장축 강화 등이다.

김 후보는 "인수위가 밝힌 15대 정책과제는 울산의 미래 청사진"이라며 "이같은 미래 청사진은 힘있는 여당 울산시장 후보만이 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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