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3' 손담비♥이규혁, 사랑이 넘치는 예비부부 "오빠 러뷰"[스타IN★]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결혼을 3일 앞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표정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하고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특히 우리 팬들 사랑해. 오빠도 러뷰"라며 팬들과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웃는 얼굴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혼전임신설을 해명하고 10년 전 연인 사이였던 사실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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