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서울 압구정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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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서울 압구정점이 인테리어 확장으로 재단장 뒤 정식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장을 통해 한국시계거래소는 방문객의 볼거리를 늘렸다.
매장에 배치된 실시간 시세표로 시계의 시세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시계 가격의 등락폭도 알 수 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대표이사는 "2020년 12월 개점 이후 1년 이상 운영하며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공간 확장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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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서울 압구정점이 인테리어 확장으로 재단장 뒤 정식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장을 통해 한국시계거래소는 방문객의 볼거리를 늘렸다. 많은 제품이 전시돼 있는 쇼케이스를 배치했다.
또 고가의 시계를 구매하는 기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무료로 직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대여 룸과 VIP룸 등도 만들었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는 대기 시간 없이 상품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시계 전문가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시계 구매 외의 위탁 판매에 있어서도 정확한 상품 검수와 실시간 시세에 의한 판매가격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 배치된 실시간 시세표로 시계의 시세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시계 가격의 등락폭도 알 수 있다.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등 여러 종류의 고가 시계를 새상품부터 중고상품까지 폭넓게 볼 수 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대표이사는 "2020년 12월 개점 이후 1년 이상 운영하며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공간 확장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직거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를 더욱 프라이빗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의 지상 1층에서 아래층의 넓은 공간으로 추가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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