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이종재 기자 2022. 5.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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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가 영농철 인력부족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춘천시 서면 신매리 일원에서 10일 열린 농촌일손돕기 활동에는 강원농협, 농협 춘천시지부, 서춘천농협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스파라거스 김매기, 순 정리, 마을주변 영농폐기물 수거작업 등을 통해 농업인들을 지원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비롯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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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촌일손돕기(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2022.5.10/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가 영농철 인력부족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춘천시 서면 신매리 일원에서 10일 열린 농촌일손돕기 활동에는 강원농협, 농협 춘천시지부, 서춘천농협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스파라거스 김매기, 순 정리, 마을주변 영농폐기물 수거작업 등을 통해 농업인들을 지원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비롯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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