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서 60대 女교사 실종..경찰·해경 이틀째 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자도에서 60대 교사가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1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자중학교 교사 A씨(60·여)가 지난 8일 오후 4시30분쯤 동료 교사들에게 해산물을 채취하러 간다고 나간 뒤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경찰이 확인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모진이몽돌해변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으며, 갯바위에서 A씨 가방 등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추자도에서 60대 교사가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1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자중학교 교사 A씨(60·여)가 지난 8일 오후 4시30분쯤 동료 교사들에게 해산물을 채취하러 간다고 나간 뒤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경찰이 확인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모진이몽돌해변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으며, 갯바위에서 A씨 가방 등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