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남과학교육원,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10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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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올해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지원사업에 초등~고등학교 15개팀 중 10개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교육원은 과학 및 크리에이터에 흥미를 가진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같은 학교급 5~7명 학생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한 팀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고등학교 10개 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5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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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올해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지원사업에 초등~고등학교 15개팀 중 10개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교육원은 과학 및 크리에이터에 흥미를 가진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같은 학교급 5~7명 학생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한 팀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올해 2년째 운영하는 사업으로 초·중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과학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융합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매달 3~5분 영상 1편씩 총 5편을 제작해 과학교육원 홈페이지 및 아이톡톡 톡톡나눔터에 탑재,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의 이해를 돕는 재능기부형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고등학교 10개 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5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접수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 역사문화 입체퍼즐 ‘쿠푸왕의 피라미드’ 및 ‘마추픽추’ 체험 키트 2종을 준비해 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집트 도시 기자의 사막 고원 지대에 위치한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페루 중남부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잉카 유적 ‘마추픽추’ 등 유적지를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자유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문화행사 예약→신청하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포함한 경남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가족은 조립 설명도가 포함된 입체퍼즐(쿠푸왕의 피라미드 및 마추픽추 체험 키트 2종)을 5월말까지 신청 주소지에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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