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44살 주목·오운정..청와대 경내 문화유산은?

김명진 2022. 5. 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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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행사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국민대표 74인과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의 입장은 '청와대 정문 개방'이라는 구호와 함께 안으로 들어섰다.

청와대 개방 행사는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22일 방문객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접수 받고 23일 이후 청와대 개방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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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톺아보는 청와대 개방 행사 현장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개방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와대 경내 문화유산인 오운정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청와대 개방행사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국민대표 74인과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의 입장은 ‘청와대 정문 개방'이라는 구호와 함께 안으로 들어섰다. 개방에 앞서 청와대 들머리에서는 농악과 퍼커션(타악기) 공연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청와대 권역 입장과 퇴장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청와대 개방 행사는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21일까지 관람 신청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바로가기: www.opencheongwadae.kr)에서 할 수 있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22일 방문객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접수 받고 23일 이후 청와대 개방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와대 개방 행사 첫날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개방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와대 경내 문화유산인 침류각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경내 문화유산인 석조여래좌상의 모습.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경내 문화유산인 청와대 수궁터의 744년 된 주목 모습. 공동취재사진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개방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춘추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종묘제례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종묘제례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종묘제례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시민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개방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유리를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본관 내부를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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