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자 748명 발표..최고령은 86세

임충식 기자 2022. 5.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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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 4월9일 치러진 '2022년도 제2회 초·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914명이 응시해 748명(81.84%)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초졸 시험의 경우 71명이 응시해 64명(90.14%)이 합격했고, 중졸은 192명이 응시해 166명(86.46%)이 합격했다.

고졸의 경우 651명이 응시해 457명(81.48%)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86세로, 고졸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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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 4월9일 치러진 ‘2022년도 제2회 초·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914명이 응시해 748명(81.84%)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초졸 시험의 경우 71명이 응시해 64명(90.14%)이 합격했고, 중졸은 192명이 응시해 166명(86.46%)이 합격했다. 고졸의 경우 651명이 응시해 457명(81.48%)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86세로, 고졸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연소는 초등학교 졸업시험에 응시한 11세다.

합격증서는 오는 24일까지 도교육청 1층 고객지원실에 받을 수 있다.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수령을 원할 경우 전국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각급학교 행정실과 주민자치센터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합격 여부와 성적 조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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