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윤 대통령, 국가균형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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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통합과 상생의 이념이 바탕이 된 국정운영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려면 전남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이 특성에 맞는 발전을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미래 100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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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메시지 전달
"통합·상생 이념 바탕 국정운영 기대"
국립의과대 신설·해상풍력 조성 요청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통합과 상생의 이념이 바탕이 된 국정운영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려면 전남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이 특성에 맞는 발전을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미래 100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환태평양시대를 이끌어 나갈 전남 발전을 위한 대책과 방안을 차질없이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의 지역균형발전 공약에 전남의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 사업이 제외돼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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