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1천225명 늘어..누적 14만626명

정빛나 2022. 5. 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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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2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4만62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4천970명이다.

한편,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3∼9일 신규 확진자가 98명 추가됐다고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가운데 94명은 한국 내 미군 기지 관련 확진자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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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일주일새 98명 추가
코로나19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2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소속별로 육군 827명, 해병대 136명, 공군 149명, 해군 61명, 국방부 직할부대 51명, 국방부 1명 순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4만62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4천970명이다.

한편,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3∼9일 신규 확진자가 98명 추가됐다고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가운데 94명은 한국 내 미군 기지 관련 확진자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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