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간호학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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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 센터에서 전공동아리 학생들과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4월 22일 호스피스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경인여대 간호학과 13명을 대표해 2학년 박시온, 정가양 학생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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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 센터에서 전공동아리 학생들과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4월 22일 호스피스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경인여대 간호학과 13명을 대표해 2학년 박시온, 정가양 학생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경인여대 호스피스 서포터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센터와 협력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호스피스협회에서 인정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4학년 2학기에 '호스피스 간호' 교과목과 협회에서 인정한 특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부여한다. 올해 졸업생 중 102명의 학생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수증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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