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재윤, 'XX+XY' OST '벌룬' 가창..1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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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벌룬'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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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10일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TO1 재윤 '벌룬'(Ballo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벌룬'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같은 팀 멤버 제이윤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한다.
'벌룬'은 11일 낮 12시부터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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