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원주시장 예비후보 사퇴..구자열-원강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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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배제로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이강후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단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사퇴 선언을 했다.
이 후보의 사퇴로 원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국민의힘 원강수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지난 9일 방송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43.6%,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40.3%, 무소속 이강후 후보 7.2%의 시민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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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일 여론조사 구자열 43.6% vs 원강수 후보 40.3%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경선배제로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이강후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단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사퇴 선언을 했다.
이강후 후보는 이날 "시민 여러분의 직접 선택을 받고자 무소속이라는 광야를 선택했으나 '양당정치의 벽'을 뚫지 못했다"며 "선고운동을 접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사퇴로 원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국민의힘 원강수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지난 9일 방송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43.6%,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40.3%, 무소속 이강후 후보 7.2%의 시민 선택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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