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영혼의 단짝' 마네, 리버풀 떠나나?.. B.뮌헨행 가능성 제기

빈재욱 기자 2022. 5. 1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네가 실제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리버풀로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

마네는 리버풀과 내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리버풀은 마네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최근 재계약 관련 소식은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디오 마네의 에이전트와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최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4일 비야레알전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마네. /사진=로이터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최근 마네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이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마네가 실제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리버풀로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 마네는 리버풀과 내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리버풀은 마네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최근 재계약 관련 소식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구단과 연결되면 리버풀로서는 달가울리 없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마네와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리버풀은 최근 모하메드 살라가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네 이적설은 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마네는 사우스햄튼을 떠나 지난 2016-17 시즌부터 리버풀에서 활약중이다.

[머니S 주요뉴스]
김숙, ♥이대형과 결혼하나 … 장윤정, 1000만원 약속?
"찰싹 붙었네"… 홍상수♥김민희 카메라에 포착
'황의조와 결별' 효민, 왼손 약지에 반지가?
속옷까지 핫핑크 깔맞춤… 손나은, 민낯도 섹시해
"와, 이래도 되나"… 전소미, 과감한 등 노출?
'70억 LA 숙소' 윤여정, 오스카 드레스 '내돈내산'?
"앞으로 잘 살아"…이택개, 결국 박서현과 결별?
"강남 아파트 살 정도"… 추성훈 파이트머니 '대박'
'강수연은 왜 숨졌나' 영상 올렸다가 '뭇매'
'클래스는 영원'… 이효리, 글래머 몸매·방부제 미모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