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3색 완전체 포토.. 자체발광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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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스트로는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의 버전별 단체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공개했다.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가 약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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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는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의 버전별 단체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주 개인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아스트로가 이번엔 단체 사진을 통해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단체 콘셉트 포토 역시 ‘드라이브’(Drive), ‘스태리’(Starry), ‘로드’(Road)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스태리’ 버전 속 아스트로는 몽환미를 장착하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실키한 소재의 슈트와 성숙한 매력이 가득 담긴 짙은 눈빛으로 아스트로가 선사할 ‘별빛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로드’ 버전에서는 아스트로의 콘셉츄얼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석양을 떠오르게 하는 배경 속, 꽃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며 마치 한여름밤의 꿈같은 비주얼을 드러낸다.
세 가지 버전으로 역대급 청량 콘셉트를 예고한 아스트로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 무대는 어떻게 준비했을지, 국내외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16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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