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구조물에 깔려 숨져
우장호 2022. 5. 10. 14:0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2분께 제주시 외도2동 인근 공사장에서 노동자 A(68)씨가 방음벽 설치 중 구조물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물에 깔린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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