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번째부터)김영수 중소기업중앙회 전 회장(제20~21대), 박상규 전 회장(제17대), 김기문 현임 회장(제26대), 박상희 전 회장(제18~19대), 김용구 전 회장(제22대) 등이 10일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중앙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일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문 현임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 및 중소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중기중앙회 창립 이후 지난 60년간 이뤄낸 성과와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을 통해 회고하는 자리로, 13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서 상시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962년 36개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출발한 중기중앙회는 현재 969개 협동조합과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