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소식 궁금하다면, 매주 금요일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 듣기

정혜선 기자 2022. 5.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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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2년 신중년경력형일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가 오는 20일 처음 방송된다.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 운영진은 지난 2월 2022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방송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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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 2022년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제작
오는 20일 첫 방송..매주 금요일 센터 유튜브 통해 온라인 생방송
이미지=서대문50플러스센터
[서울경제]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2년 신중년경력형일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가 오는 20일 처음 방송된다.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57분 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 ‘2022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일자리 이동을 지원한다.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 운영진은 지난 2월 2022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방송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꾸려졌다. 내용은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소식을 전하는 ‘여기는 서대문 50플러스센터’ △50플러스 세대의 관심 주제를 이야기하는 명사 초청 토크쇼 ‘초대석 4막 5장’ △퇴직 후 새로운 인생 개척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는 ‘50+ 라디오쇼’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라이브-멍때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일 첫 방송 ‘초대석 4막 5장’에는 이은주 한의사(‘걸어라, 사랑을 위해’ 저자)가 출연해 5060세대를 위한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실시간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받을 수 있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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