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SHOW'헤이.. 첫 만루포 포함 2홈런 5타점 대활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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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오타니 SHOW헤이'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을 신고함과 동시에 한경기 2홈런 5타점의 대활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이자 7-3의 경기를 11-3으로 만드는 쐐기포였다.
결국 오타니는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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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그야말로 '오타니 SHOW헤이'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을 신고함과 동시에 한경기 2홈런 5타점의 대활약을 했다.
LA에인절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1-3으로 대승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은 우익수 뜬공, 4회 두 번째 타석은 1사 1루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재러드 월시의 3점홈런이 터지며 오타니는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진정한 'Sho'타임은 6회부터였다. 6회 자신의 타석 앞에서 마이크 트라웃이 2점포를 때려내며 5-1까지 벌린 상황에서 오타니는 초구 가운데로 몰린 81마일짜리 커터를 받아쳐 좌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에인절스가 자랑하는 트라웃-오타니의 '백투백홈런'이었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오타니는 무사 만루의 기회가 찾아오자 5구 승부 끝에 88.4마일짜리 커터를 좌중간 담장 넘기는 만루홈런으로 연결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이자 7-3의 경기를 11-3으로 만드는 쐐기포였다.
결국 오타니는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에인절스는 '현존 최고 타자' 트라웃도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5.1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째(평균자책점 2.45)를 거뒀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9회 대타 교체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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