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 대전 육성기업 네이처모빌리티, '2022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 5.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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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는 9일, 2022년도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에 설립된 네이처모빌리티는 국내 렌터카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택시, 기차 관련분야로 확장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시스템 전산화를 통한 성장을 이룩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IBK창공 대전 1기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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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는 9일, 2022년도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이 사업은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을 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 하에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된 기업 육성사업이다.

주관을 맡은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심사에 있어 매출, 고용 등 기본요건 외에 네이처모빌리티의 연구개발 역량이 특히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제주 본사를 기반으로 한 네이처모빌리티는 이번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을 통해 최대 5년간 4억 원 상당의 기업 맞춤형 성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네이처모빌리티는 대표 서비스인 렌터카 가격비교 예약 플랫폼 '찜카'로 국내 주요 포털 외 40여 곳과의 제휴를 통해 항공권·택시·퍼스널모빌리티 등을 포괄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 승합차 판매 플랫폼, 퍼스널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접이식 헬멧 출시 등 사업 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모빌리티 이주상 대표는 “제주 렌터카 파트너사의 고충을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데서 출발해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까지 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희 MaaS 연구소 분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모빌리티 자원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에 설립된 네이처모빌리티는 국내 렌터카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택시, 기차 관련분야로 확장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시스템 전산화를 통한 성장을 이룩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IBK창공 대전 1기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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