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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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9일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위해 지난 3월 재해예방팀(팀장 유병찬)을 신설해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확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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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전보건 선포식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병원 내 안전인식을 제고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병원 만들기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 훈련 실시 ▲유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제거 ▲협력사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재해 예방 ▲투명한 안전보건 경영 실현 등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양거승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전 예방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환자와 내원객 및 직원을 보호하고, 전 직원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으로 상시적인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위해 지난 3월 재해예방팀(팀장 유병찬)을 신설해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확산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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