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후 폐수 무단 방류.. 렌터카업체·골프장 적발
제주방송 권민지 2022. 5. 10.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차로 발생한 폐수를 무단 방류한 렌터카 사업장과 골프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폐수정화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연간 천7백여 톤의 폐수를 불법 배출한 A 업체를 비롯해, 렌터카 사업장 5곳과 골프장 1곳 등 사업장 총 6곳을 적발해 수사중입니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하루 100리터 이상의 폐수가 발생할 경우 폐수 정화시설 설치 뒤 관할 관청에 신고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차로 발생한 폐수를 무단 방류한 렌터카 사업장과 골프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폐수정화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연간 천7백여 톤의 폐수를 불법 배출한 A 업체를 비롯해, 렌터카 사업장 5곳과 골프장 1곳 등 사업장 총 6곳을 적발해 수사중입니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하루 100리터 이상의 폐수가 발생할 경우 폐수 정화시설 설치 뒤 관할 관청에 신고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