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유럽투어서 밝힌 신곡발매 소식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5. 10. 13: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했다.

에이티즈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선도부’, ‘춤을 춰(TO THE BEAT)’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3년 만에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에이티즈는 팬들과 응원봉 파도타기를 하는가 하면, 관객석을 배경으로 포토 타임을 가지며 그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베를린 공연은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하루 더 개최하게 된 터, 에이티즈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측으로부터 베를린을 상징하는 동물인 곰 모양의 인형을 선물 받기도 했다. 해당 기념품은 현지 아티스트 클리오 카라딤(Klio Karadim)이 에이티즈의 투어 콘셉트에 맞게 제작한 것으로 앞서 U2, 뮤즈(Muse),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이 선물 받았다.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의 유럽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