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 119안전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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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119안전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국민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달서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진우 달서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사회 분위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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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119안전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국민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달서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월촌초등학교에서 학생 100여명,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한실 및 노전초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안전체험은 어린이 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안전체험, 물소화기 체험, 방화복 및 헬멧 착용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진우 달서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사회 분위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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