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좋은 일자리 기업유치 전력 약속

2022. 5. 10.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주 더불민주당 전북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기업유치에 전력을 약속했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10일 소멸 우려 지역으로 진단받은 김제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신속히 되살려야 한다"며 "마스크를 벗어서 일상회복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분야가 하루빨리 원상회복 되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종윤 기자(=김제)(baejy1113@daum.net)]
ⓒ프레시안

정성주 더불민주당 전북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기업유치에 전력을 약속했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10일 소멸 우려 지역으로 진단받은 김제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일자리 확충에서도 근무여건이 좋은 일자리를 가진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날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는 김제를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준비되고 검증된 리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 "인구 8만 명 조차 위협받고 있는 김제시를 인구 10만명으로 되돌려 전북권 4대 도시로 반드시 올려 놓겠다"라면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주거, 복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 살기 좋은 김제를 건설하겠다"고 천명했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신속히 되살려야 한다"며 "마스크를 벗어서 일상회복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분야가 하루빨리 원상회복 되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종윤 기자(=김제)(baejy1113@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