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고용부·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선정

홍정명 2022. 5.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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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올해 현장 맞춤형 훈련지원사업(S-OJT)의 '경남⋅부산⋅울산권역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경남⋅부산⋅울산권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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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년간 경·부·울권역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올해 현장 맞춤형 훈련지원사업(S-OJT)의 '경남⋅부산⋅울산권역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경남⋅부산⋅울산권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훈련 지원으로 소외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은 중소기업이 사업장 내에서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의 훈련자 주도 훈련 방식으로, 사례 중심 운용 및 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한 기업에게 기업맞춤형 현장특화 훈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인력 양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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