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종합·개인소득세 납부 전담창구 마련

박석희 2022. 5.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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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5월은 귀속 종합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라며,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관련 세금 신고·납부 전담 창구를 마련·운영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중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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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 마련된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5월은 귀속 종합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라며,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관련 세금 신고·납부 전담 창구를 마련·운영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창구는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가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두채움신고'와 일반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기 작성 신고' 창구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중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한다"라고 말했다.

또 "비대면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와 상담콜센터(1661-8880), 군포시청 지방소득세팀(031-390-0536)에서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납세 편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납부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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