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설현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 발표..공법 변경·작업 순서 미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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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생긴 인재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공사 현장에서 애초 계획했던 공법을 바꾸면서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보와 바닥의 콘크리트를 동시에 타설하는 등 작업 순서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9일 이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1층 주차장 상부가 붕괴하면서 노동자 4명이 추락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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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생긴 인재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공사 현장에서 애초 계획했던 공법을 바꾸면서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보와 바닥의 콘크리트를 동시에 타설하는 등 작업 순서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9일 이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1층 주차장 상부가 붕괴하면서 노동자 4명이 추락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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