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앨리스 "믿기지 않는 데뷔 10주년,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자주 만나"

박상후 기자 2022. 5.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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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앨리스(본명 송주희)가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미연, 앨리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대해 앨리스는 "헬로비너스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하게 된 곡이다. 이 노래를 요즘 듣기 너무 좋을 것 같다. 여행하기 전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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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앨리스(본명 송주희)가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미연, 앨리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앨리스는 이날 정오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발표했다. '널 사랑해'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는 솔로 활동 이후 앨리스가 꾸준히 들려줘온 자신만의 음색과 감성이 담겼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밝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을 타고 앨리스 특유의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독특한 정서로 완성됐다.

'드라이브 어웨이'는 함께 떠날 사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을 포착해 담은 곡이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 마음에 일렁이는 설렘과 한없이 달뜬 기분을 맑은 노랫말로 채웠다. 5월 투명한 햇살이 쏟아지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표현됐다.

이에 대해 앨리스는 "헬로비너스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하게 된 곡이다. 이 노래를 요즘 듣기 너무 좋을 것 같다. 여행하기 전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엘리스는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저번 주 토요일에 함께 밥을 먹었다. 만나서 음원 이야기도 했다. 평소 자주 만난다. 근데 벌써 데뷔 10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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