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세계역도주니어 남자 109kg급 인상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역도의 기대주 이승훈(19·수원시청)이 2022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9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62㎏, 용상 192㎏, 합계 354㎏을 들었다.
앞서 조민재(전남체고)가 남자 61㎏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땄고, 이날 이승훈이 인상에서 동메달을 더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남자 역도의 기대주 이승훈(19·수원시청)이 2022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9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62㎏, 용상 192㎏, 합계 354㎏을 들었다.
이승훈은 인상에서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용상에서는 4위에 그쳤고 합계 기록에서도 종합 4위에 자리했다.
보단 호사(우크라이나)가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95㎏, 용상 215㎏, 합계 410㎏으로 우승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동메달 2개를 획득 중이다.
앞서 조민재(전남체고)가 남자 61㎏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땄고, 이날 이승훈이 인상에서 동메달을 더 추가했다.
10일에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박혜정(안산공고)이 여자 최중량급(87㎏ 이상)에서 메달을 노린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