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서 햇무리 관측

정경규 2022. 5. 10.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오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하늘에 햇무리가 관측됐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햇무리는 우리말로는 '해무리(햇무리의 북한어)', '채운' 등으로 불리며, '태양후광'(Solar halo)이라고도 불린다.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는 옛 속담처럼 날씨를 예측하는데 활용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산청 동의보감촌 햇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오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하늘에 햇무리가 관측됐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햇무리는 우리말로는 ‘해무리(햇무리의 북한어)’, ‘채운’ 등으로 불리며, ‘태양후광’(Solar halo)이라고도 불린다.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는 옛 속담처럼 날씨를 예측하는데 활용되기도 했다.

[산청=뉴시스] 산청 동의보감촌 햇무리 관측.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