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손석구X김지원, 출연자 화제성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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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김지원이 드라마 상승세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1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1주차(5월 2일~8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6.71% 증가했으며 손석구와 김지원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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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김지원이 드라마 상승세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1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1주차(5월 2일~8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차지했다.
이는 3주 연속 1위를 지켜온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친 기록이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6.71% 증가했으며 손석구와 김지원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를 이어갔다.
또 다른 출연 배우 이민기는 전주 대비 21계단 올라 12위를 기록하고, 이엘은 15위에 올랐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는 방송 첫 주부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차주 5주 연속 화제성 자체기록 갱신 여부가 관심 포인트이다.
3위에는 새롭게 선보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이다. 출연자 이준과 강한나가 출연자 화제성 4위와 7위에 올랐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한 계단 내려간 4위로 나타났으며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전주에 이어 5위를 지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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