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토트넘 지지 선언 "북런던 더비 아스널이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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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운명의 북런던 더비 승자로 토트넘 홋스퍼를 지목했다.
역대 가장 중요한 북런던 더비라 예측이 쉽지 않은 가운데 네빌은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북런던 더비는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예상한다면 아스널이 질 것이다. 아스널에 있어 토트넘은 어려운 상대"라고 전망했다.
네빌은 4연승 행진의 아스널보다 비겼지만 리버풀을 괴롭힌 토트넘의 경기력을 더욱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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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운명의 북런던 더비 승자로 토트넘 홋스퍼를 지목했다.
오는 13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걸고 북런던 라이벌이 맞붙는다. 승점 66(21승3무11패)의 아스널과 승점 62(19승5무11패)의 토트넘의 시즌 성패를 결정하는 최후의 전쟁이다.
마음이 급한 쪽은 홈팀 토트넘이다. 잔여 3경기를 남기고 4점의 차이라 이 경기를 놓치면 4위 싸움은 사실상 끝난다. 무조건 이겨 격차를 1점으로 좁힌 뒤 뒤집기를 기대해야 한다. 아스널도 이기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수 있어 토트넘 못지않게 절박하다.
역대 가장 중요한 북런던 더비라 예측이 쉽지 않은 가운데 네빌은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북런던 더비는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예상한다면 아스널이 질 것이다. 아스널에 있어 토트넘은 어려운 상대"라고 전망했다.
네빌은 4연승 행진의 아스널보다 비겼지만 리버풀을 괴롭힌 토트넘의 경기력을 더욱 높게 평가했다. 그는 "토트넘이 안필드에서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은 정말 최고의 팀이기에 토트넘이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감독 싸움에서도 네빌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전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고 큰 경기에 점수를 더 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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