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최인석 교수,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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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외과 최인석 교수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고 미국 켄터키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최인석 이사장은 "2007년 로봇수술 도입 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했으며 많은 외과 영역에서 로봇수술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로봇수술 표준화와 세계화를 주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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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외과 최인석 교수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고 미국 켄터키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특히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장기이식센터장,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에는 한국췌장외과연구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최 이사장은 그동안 복강경, 로봇수술 등 췌담도 수술 술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인석 이사장은 “2007년 로봇수술 도입 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했으며 많은 외과 영역에서 로봇수술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로봇수술 표준화와 세계화를 주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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