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에셋, 순천시 삼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2022. 5.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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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에셋(회장 이정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제이엠에셋 이정현 회장과 임직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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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 나서

㈜제이엠에셋(회장 이정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제이엠에셋 이정현 회장(사진 왼쪽)이 순천시 삼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순천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제이엠에셋 이정현 회장과 임직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마련하였다.

㈜제이엠에셋은 순천 석현동 일원에 조성될 대형 하이앤드 아파트 ‘마크원 순천’시행 위탁사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25세대에 2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좌선 삼산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제이엠에셋 및 성금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삼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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