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대규모 업데이트로 서구권 동접 63만 돌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4월21일 '로스트아크' 스팀 론칭 이후 최초로 신규 클래스 '창술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선보이며 모험 지역을 더욱 확장했다. 특히, '베른 남부'는 지난해 국내 업데이트 이후 인기 급상승 신호탄이 된 콘텐츠로, 영화를 보는 듯한 전투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 미디어와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스팀 버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규 클래스 '창술사'도 호평을 받고 있다. 북미 주요 매체들은 창술사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스탠스 변화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전투를 보다 다이나믹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 게임즈는 오는 5월19일 신규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지금의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스팀 인기 차트 최상위 권에서 꾸준히 경쟁하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를 비롯해 아직 서구권 모험가분들에게 선보여드리지 못한 방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