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오타니 백투백 홈런, 오타니 침묵 깨고 10G 만에 5호포

이상학 2022. 5. 10.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 10경기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6회 시즌 5호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지난달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

개인 통산 98호포로 100홈런까지 2개만 남겨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 10경기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6회 시즌 5호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오타니에 앞서 마이크 트라웃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트라웃은 탬파베이 좌완 제일런 빅스의 2구째 93.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7호 홈런. 

이어 나온 오타니도 담장 밖으로 넘기며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빅스의 초구 한가운데 몰린 81.1마일 커터를 걷어 올려 좌중월 솔로포로 장식했다. 타구 속도 109마일(약 175km), 비거리 407피트(약 124m), 발사 각도 22도. 

지난달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 개인 통산 98호포로 100홈런까지 2개만 남겨놓았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