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충북대병원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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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이동화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RANTES 59029A/G Polymorphisms Associated with Diabetic Compilations in Korea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for over 15 Years"이라는 논문을 통해 특정 유전자의 다형성이 합병증 위험도를 높일 수 있음과 이를 당뇨병 환자 관리에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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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이동화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RANTES 59029A/G Polymorphisms Associated with Diabetic Compilations in Korea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for over 15 Years"이라는 논문을 통해 특정 유전자의 다형성이 합병증 위험도를 높일 수 있음과 이를 당뇨병 환자 관리에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저체중 및 비만 유병률의 지난 10년간 추이를 연구해 비만 분야에서 최고 권위지인 '국제비만학회지'에 개재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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