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60대 교사 실종.. 이틀째 수색 중

제주방송 김연선 2022. 5.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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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60대 교사가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경찰에 따르면 추자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60대 여성 A씨가 그제(8일) 인근 해안가에 해산물을 캐러 나간다고 한 뒤 사라졌습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추자도 내 모진이몽돌해변으로 이동했고, 해변 인근에서 해산물을 캐는 데 쓰는 장비와 가방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동료 교사들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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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60대 교사가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경찰에 따르면 추자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60대 여성 A씨가 그제(8일) 인근 해안가에 해산물을 캐러 나간다고 한 뒤 사라졌습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추자도 내 모진이몽돌해변으로 이동했고, 해변 인근에서 해산물을 캐는 데 쓰는 장비와 가방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동료 교사들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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