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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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가진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기관별 안전 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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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가진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기관별 안전 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공단은 평가기관들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재 이사장은“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단의 안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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