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연휴 이동량 늘어 유행 감소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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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소 정체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연휴 이동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이동량이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았다며, 그만큼 활동량이 늘어 확산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 등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높은 감염 발생률을 보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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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소 정체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연휴 이동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이동량이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았다며, 그만큼 활동량이 늘어 확산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 등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높은 감염 발생률을 보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유행 정체기나 완만한 감소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좀 더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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