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767명 추가 확진..사망자 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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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767명이 추가돼 누적 106만945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6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088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214명이며, 이 중 5.4%(1089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00만789명이며, 이 중 1일 2회 지정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을 받은 집중관리군은 16만7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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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767명이 추가돼 누적 106만945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만에 2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6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08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6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214명이며, 이 중 5.4%(1089명)이 집중관리군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재택치료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00만789명이며, 이 중 1일 2회 지정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을 받은 집중관리군은 16만7186명이다.
재택치료 중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된 환자는 4077명(전원율 0.4%)으로 집계됐다.
현재 지정의료기관 78곳에서 집중관리군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재택치료자의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524곳(병원 83, 의원 441)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82개 중 16개(19.5%), 일반병상은 634개 중 93개(14.7%),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714개 중 14개(2%)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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